30대 후반 떨어지는 피부탄력, 써마지리프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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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떨어지는 피부탄력, 써마지리프팅 ‘주목’

CU클린업피부과의원 2020. 7. 15. 11:52

연예인 A씨는 올해로 30대 중후반이 됐고, 서둘러 피부과를 찾아 청담동에서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

그 동안 꾸준히 관리를 해왔지만 속수무책으로 턱 선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고,

육안으로 얼굴선이 급격히 무너지는 것이 확인되자 리프팅 시술을 받기로 한 것.

A씨가 선택한 것은 실리프팅보다는 고주파리프팅이다.

최근 피부 탄력이 떨어져 고민인 이들 사이에 고주파리프팅 시술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30~40대는 피부 탄력이 20대보다 더욱 빨리 저하되어 턱이 처지거나

눈가 주름이 눈에 띌 정도가 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고주파리프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고주파리프팅은 특수레벨의 주파수(0.3Mhz, 0.5Mhz)를 사용해

인체의 가장 안전한 전기 에너지를 인체의 심부에 직접 투입하여 심부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몸 안의 세포에 직접 작용하게 만들어 인체 내의 자연 치유력 및 저항력을 높여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세포의 노화 억제와, 노화 주기를 연장시켜 근육과 피부의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혈액의 정화, 림프를 통한 노폐물 제거를 통해 피부의 재생 및 잔주름 개선, 리프팅 효과를 보여 준다.

고주파리프팅은 대표적으로 써마지FLX가 효과가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다.

써마지FLX는 기존 써마지CPT에 비해 더 빠르고 통증은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팁에 비해 더 크게 업그레이드 된 사이즈로 더 빠른 속도의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도 대폭 줄어들었다.

청담 클린업피부과 오정준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써마지FLX는 통증을 최소화 시키면서 얇고 예민한 눈가부터 얼굴 전체와 늘어지는 턱 선에 이르기까지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리프팅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이라고 설명하며,

“다만 시술 전에는 1회용 소모품과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정품팁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안전성을 보증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상세히 상담 받고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조언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가 뛰어난 고주파리프팅 시술을 위해서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병원 구별방법은 병원 이름이 ‘~피부과 의원’으로 끝나는 곳을 찾으면 된다.

일반의인 경우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 ‘~클리닉 진료과목 피부과’ 등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 피부과 전문의에게는 피부과의사회 정회원의사들에게만 제공되는 인증회원 로고 스티커가 부여된다. 따라서 병원 출입구에서 대한피부과의사회 로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병원 내부에서도 의료진의 명패에 ‘피부과 전문의’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거나 병원홈페이지에서 ‘피부과 전공의 수료’, ‘피부과 전문의 취득’ 등의 표기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