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발톱무좀 전쟁을 치르는 당신에게
여름이면 한참이던 손발톱 무좀 환자가 계절과 관계없이
피부과에 내원하고 있습니다.
네일아트를 넘어 페디큐어가 일상이 되면서 치장하는 데만 열중이였는데,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발톱의 민낯을 보게 되면서 혹시나 나도 무좀인가
의심하며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손발톱 무좀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발톱에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노란색이 도는 반점 또는 줄무늬가 보인다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끝이 부서지는 경우면 무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의 모양이 아니라 주변 발톱보다 일부분이 두꺼워지거나 모양이
일그러진 경우, 색 또한 갈색 또는 회색으로 바뀌면서 진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이게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서서히 변화되는 것인데요.
심하게는 발톱이 잘 빠지며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고
냄새가 나며 하얀 가루가 생기기도 합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과 불편함이 있다면 지체 없이
피부과에 방문하여 피부과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한 번 생기면 해결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 손발톱 무좀이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생기는 무좀과는 달리 손발톱은 딱딱하고 단단한 조갑(손발톱 통칭),
아래쪽에 발병하기 때문에 일반 무좀치료제가 흡수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
따라서 손발톱에 효과적으로 침투하면서 치료효과나 높은 레이저파장을 통해
곰팡이균을 파괴하는 전용레이저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좀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중에
무좀 환자가 있다면 다른 가족들까지 옮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발바닥이 가렵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물집이 잡히는 경우
발톱에 변색이 되는 경우 모두 무좀일 수 있기 때문에 발에 이상신호가
발견되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으로 진단을 받은 이후에는 소중한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의 기본적인 치료는 먼저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손발톱에 생기는 경우라면 무좀 약이
흡수되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먹는 무좀약을 사용하는 경우 간염이 있거단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여러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사용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요즘은 많은 환자분들이 무좀 치료를 위해 루눌라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U클린업피부과 대구범어점에는 피부과 전문의이며
서울대 출신이신 원장님께서 직접진료 및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레이저 시술은 부작용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루눌라레이저는 두 가지 레이저 파장(635nm, 405nm)이 360도
회전하면서 조사되는 원리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파장의 레이저는 무좀균을 제거하고 다른 한 가지 파장의
레이저는 면역력 및 혈액순환 세포재생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진균 효과를 높이고 발톱성장을 촉진하면서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비열성 손, 발톱무좀 치료 레이저여서 시술 시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승인을 받았고,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해 좀 더 부담없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 개인에 따라 부기나 홍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