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계절인 가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죠. 면역력이 저하되면 쉽게 발생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가 바로 편평사마귀인데요. 얼굴이나 목에 잘 나타나며 뾰루지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거나 뜯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편평사마귀는 HPV라고 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잘 옮게 됩니다.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이죠. 주로 젊은 여성에게 잘 나타나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기기 쉽습니다. 얼굴과 목에 작은 크기의 구진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크기와 모양 때문에 좁쌀 여드름이나 일반 피부트러블로 착각 할 수 있지만 잘못된 치료를 할 경우 다른 부위로 퍼지거나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편평사마귀는 직접적,..
CU클린업 이야기/CU클린업 인천청라점
2020. 10. 1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