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적 자외선이 뜨겁지 않은 겨울철에 피부개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얼굴에 생긴 기미와 잡티에 대한 상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흔히 우리가 잡티라고 부르는 것은 강한 자외선이 멜라닌 형성세포를 자극하면서 피부의 색소가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자외선을 적절하게 차단하지 않으면 얼굴에 잡티나 기미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거나 더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기미와 잡티 같은 색소질환들은 비슷해 보이지만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원인도 깊이도 치료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 생긴 색소침착 질환은 일상적인 관리만으로는 제거하기가 어렵고, 향후 ..
CU클린업 이야기/CU클린업 인천청라점
2020. 12. 1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