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주치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되고 있지만,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함으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느슨히 한다면 이마, 눈가 등의 노출되는 부위에 집중적인 색소 침착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을은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등의 각종 색소 질환으로 고민이 많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속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도 하고 탄력이 저하되기 쉬워 피부관리가 더욱 까다로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질환 치료는 레이저 치료가 대표적이죠.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