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한풀 꺾였지만,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져서 가라앉이 않는 얼굴 홍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위로 피부가 붉어졌다 가라앉는 것이 반복되다 보니 혈관이 확장돼 홍조 증상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여름철에는 피부 일광손상이 원인이 되어 쉽게 얼굴 붉어짐 증상이 나타난다. 일광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면 홍조나 홍반 및 모세혈관확장이 진행되기도 한다. 또 피부염이 오랫동안 발생해 피부에 염증이 만성화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그대로 붉어진 피부가 자리 잡게 된다. 이렇게 생긴 홍조, 얼굴 붉어짐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속적인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개인에 따라 더위나 추위, 매운 음식, 술, 스트레스, 화장품 등의 유발 요인을 주의하는 방식이다. 자외선 차단..
CU클린업 이야기/CU클린업 영등포점
2020. 9. 1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