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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을 입고 난 뒤에 겨드랑이 쪽을 보았을 때, 노랗거나 혹은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 대게 땀이나 음식 냄새라 여길 수 있지만,
옷을 깨끗이 세탁한 후에도 그 쪽에서 냄새가 난다면 생각해보아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증상으로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는데, 그 질환은 바로 액취증입니다.
액취증의 경우 더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보통 다한증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액취증원인 잘 알아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액취증원인 알아보기 전에는 대부분 다한증으로 오인해 피부과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액취증은 땀샘 중에서도 아포크린선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로 인해 암내라고 불리는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발생합니다.
한국인에게는 약 10%정도 발생하는데, 액취증원인 알아본다면 예방법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근본적인 치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액취증 치료로는 듀얼레이저 땀샘 흡입술 방법이 있습니다.
특수 레이저를 이용해 1차 과정으로 땀샘을 위축하고 파괴한 후 특수 약물을 주입해 주변 조직을 먼저 부드럽게 용해 해줍니다.
그런 다음, 부분 마취를 한 뒤에 땀샘을 제거해 액취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지방이 제거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절개나 흉터의 염려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액취증 치료 후에는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이 거의 없지만, 수술 부위에 압박붕대를 약 3~4일 정도 해야 하기 때문에
얇은 옷을 입으면 티가 날 수 있어 여름보다는 겨울이 액취증원인 알아보고 치료하는 시기로 딱 적기라고 합니다.
또한 CU클린업피부과는 15년 경력의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흉터나 부작용을 줄이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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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에 따라 붉음증이나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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