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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1월도 벌써 중순이 되어 가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기 시작하면 슬슬 대게의 여성분들이 준비하시는 것이 있죠.
바로 여름철 민소매를 입기 위해 많은 분들이 면도기로 제모하거나 뽑는 자가적인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들의 경우 피부에 좋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왁싱, 혹은 면도기 제모의 경우 피부 착색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많이 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레이저제모 진행하는 것이 좋답니다.
요즘은 생활 에티켓이 중요한 만큼, 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데요.
여름철이 오기 전에, 레이저제모 꼼꼼하게 진행하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여름철이 오기 전, 미리미리 제모를 진행해보면 더욱 편리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정한 기간이 충분히 필요하기 때문에 서둘러 레이저제모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작년 여름만 해도 너무 더워서 출근할 때 민소매 블라우스나 주말에는 민소매 티 등등 짧은 바지까지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미리미리 준비하고자 레이저제모 하였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레이저제모 장비가 있지만, 각 장비 역시 시술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제모 어떤 장비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의 경우에는 동양인의 제모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 받는 레이저입니다.
빠른 냉각속도로 시술에 따른 통증과 피부 손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의 경우 냉각속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시술 시 통증과 피부 손상이 적고,
동양인의 경우 피부색이 어두운데 이러한 피부색에도 적합한 레이저 장비입니다.
다이오드 레이저도 주변의 정상조직의 손상이 없이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흉터가 드물고 보다 안전에 가까운 제모가 가능합니다.
또한 1450nm(나노미터) 다이오드 레이저를 피지 샘에 전달해 피지분비를 감소시킨 뒤,
RF 고주파로 피지선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산드로 레이저의 경우에는 색소나 제모에 주로 사용되는 롱펄스알렉산드라이트와 혈관 관련 병변 및 탄력에 주로 사용되는 롱펄스엔디야그 두 개의 파장을 시간차를 두고 조사하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입니다.
색소병변 및 제모에 효과적인데요.
755nm 알렉산드라이트와 1064nm 엔디야그 매질에 의한 파장 구현으로 질환을 치료하는데, 혈관성 병변의 문제를 755nm 파장을 조사해 혈관을 푸르게 예열한 후에 1064nm 파장을 방출하여 개선하는 효과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마취연고를 도포한 뒤에 레이저를 시술하기 때문에 통증도 적습니다.
아울러 반복된 자가 제모로 인해서 겨드랑이나 종아리 부위가 착색되었을 때는 레이저 토닝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레이저 토닝을 이용한 미백치료는 보통 2주 간격으로 5회이상 시술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시술 횟수라든지, 시술 방법 등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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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에 따라 부기나 홍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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