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피부질환 때문에 피부과에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여름철에 급증하는 피부질환들 때문인데, 최근 주변 피부과를 둘러보다보면 피부질환은 진료를 보지 않는 피부과들이 꽤 많다. 미용시술은 물론, 피부질환진료 또한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야 하는데 일반의와의 구별방법은 병원 이름이 ‘~피부과 의원’으로 끝나는 곳을 찾으면 된다. 일반의인 경우에는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 혹은 ‘~클리닉 진료과목 피부과’ 등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에게는 피부과의사회 정회원의사들에게만 제공되는 인증회원 로고 스티커가 부여되는데, 병원 출입구에서 대한피부과의사회 로고를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병원 내부 에서도 의료진의 명패에 ‘피부과 전문의’라고 표기가 되어 있..
CU클린업 이야기/CU클린업 노원점
2020. 8. 27. 11:46